[현장]잔잔한 북유럽 감성, 마리아꾸르끼 주얼리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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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잔잔한 북유럽 감성, 마리아꾸르끼 주얼리 론칭
  • 최은혜 러브즈뷰티 기자 eun@lovesbeauty.co.kr
  • 기사출고 2015년 02월 25일 2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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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자연에 영감, 다섯 가지 컬렉션으로 국내 공략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북유럽 스타일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요즘, 핀란드의 감성을 담은 '마리아꾸르끼 주얼리'가 지난 24일 서울 성북동 핀란드 대사관저에서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핀란드 마리아꾸르끼 CEO 타파니 꾸르끼(Tapani Kurki)와 수석 디자이너 사뚜 꾸르끼(Satu Kurki), 핀란드 대사 마띠 헤이모넨(Matti Heimonen) 등이 참석했다.

1976년 핀란드에서 시작된 디자이너 브랜드 마리아꾸르끼는 실크 스카프와 타이로 시작해 핸드백, 장갑 등도 출시하며 라인을 확장해 나갔다.

   
 ▲ 마리아꾸르끼 CEO 타파니 꾸르끼, 핀란드 대사 마띠 헤이모넨, 수석 디자이너 사뚜 꾸르끼

마리아꾸르끼 주얼리는 핀란드 영부인을 비롯해 영국의 고 다이애나비, 클린턴 전 국무장관 등 저명한 인사들에게도 알려졌으며, 사회 전반의 다양한 아이콘과 활발한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마리아꾸르끼 주얼리는 핀란드 천혜의 자연인 스칸디나비안의 모던함을 바탕으로 브랜드 특유의 상상력이 더해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마리아꾸르끼 주얼리는 총 다섯 가지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마리아꾸르끼의 심벌인 풍뎅이를 디자인에 반영한 '칼로젠버기 컬렉션', 미니멀한 디자인의 '#036 컬렉션', 핀란드 산타클로스 마을의 감성을 담은 '마리아타티(Marja Tahti) 컬렉션', 아시아의 젋은층을 공략한 '마리아에포크(Marja Epoch)' 컬렉션, 북유럽 자작나무에서 영감을 받은 '코이부(Koivu) 컬렉션'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한국마리아꾸르끼 임상균 지사장은 "첫 번째 주얼리 론칭을 한국에서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북유럽 스타일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마리아꾸르끼 주얼리'가 국내 소비자들의 감성을 채워줄 수 있는 제품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마리아꾸르끼, 러브즈뷰티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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