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올봄 트렌드 슈즈는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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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올봄 트렌드 슈즈는 바로 이것!
  • 최은혜 러브즈뷰티 기자 eun@lovesbeauty.co.kr
  • 기사출고 2015년 02월 16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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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콕스, 금강제화, 캐스키드슨 등 신제품 출시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 레이첼콕스, 2015 슈즈 신상품

2015년 슈즈 트렌드로 '콤피슈즈'가 꼽히고 있다. 콤비슈즈란 편안한 굽 높이의 신발을 일컫는 말로써 캐주얼한 슬립온부터 오피셜한 플랫슈즈까지 포함된다.

먼저 레이첼콕스는 콤피슈즈의 대표 아이템 슬립온을 시크하고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특히 레이첼콕스의 슬립온은 1.5cm의 히든굽으로 안정적인 착화감까지 보장하며 파이톤 레더와 양가죽의 소재를 달리해 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한 레이첼콕스는 편안하고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스니커즈도 선보인다.

화이트, 블랙, 베이지 등 다양한 컬러를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적당한 굽높이로 키가 작은 여성들도 무난하게 착용 할 수 있다.

스니커즈의 경우 패턴이 들어간 컬러삭스와 함께 스타일링 하거나 발목이 살짝 보이는 롤업팬츠에 스타일링 하기 좋다.

슬립온과 스니커즈가 너무 캐주얼하게 느껴진다면 오피셜한 느낌의 플랫 로퍼를 선택하면 된다.

레이첼콕스에서 선보이는 플랫 로퍼는 심플한 실루엣의 실버 스퀘어 라인이 도회적인 느낌을 한층 살려주는 아이템이다. 특히 뾰족한 앞코가 스타일링에 엣지를 더해주고 발 등을 적당히 드러내 다리를 보다 길어 보이게 만들어 준다.

   
 

▲ 금강제화 '랜드로바 슬립온 스니커즈'

금강제화가 신학기를 준비하는 트렌디한 여대생들을 위해 '랜드로바 슬립온 스니커즈' 5종을 출시했다.

심플한 컬러에 다양한 프린트 패턴으로 포인트를 살렸으며, 슈즈 전체 라인이 슬림해 신었을 때 다리가 날씬해 보인다.

또한 무게도 가볍고 발등 부분이 밴딩 처리되어 신고 벗기에 용이할 뿐 아니라 깔창 전체에 쿠션감 있는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함이 느껴진다. 가격은 14만 8000원대.

   
 

▲ 캐스키드슨 '골라 콜라보레이션 슈즈'

캐스키드슨이 영국 스포츠웨어 브랜드 '골라(Gola)'와의 콜라보레이션 슈즈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골라의 아이코닉 모델인 '해리어'에 캐스키드슨의 유니크한 패턴을 접목시켜 탄생됐다.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를 충족시키는 트레이닝슈즈로 캐스키드슨의 2015 S/S 시즌 테마인 'A Breath of Fresh Air(신선한 공기의 숨결)'를 모티브로 총 4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12만 8000원대.

   
 

▲ 람브레타, 2015 S/S 컬렉션

이탈리아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 람브레타가 2015 S/S 시즌 컬렉션을 선보인다.

람브레타 스니커즈는 1960~70년대의 자유와 로맨스의 상징이었던 이탈리아의 람브레타 스쿠터에서 출발했다.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패브릭, 가죽 등의 다양한 소재와 비비드한 컬러와 패턴을 활용한 절제된 컬러 믹스 매치를 통해 1960~70년대 유럽의 빈티지한 디자인은 물론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테마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람브레타 스니커즈는 이탈리안의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섬세한 디자인과 5~6cm 높이의 중창으로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하며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선사한다. 가격대는 10~20만 원대.

   
 

▲ 푸마 '이그나이트'

푸마가 완벽한 쿠셔닝을 자랑하는 혁신적인 러닝화 '이그나이트(IGNITE)'를 선보였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훈련 때 착용하는 이그나이트는 뛰어난 쿠셔닝을 제공하는 테크놀로지 러닝화다.

다양한 성향의 러너(runner)들이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푸마 이그나이트 러닝화는 높은 반발력과 충격흡수가 탁월한 쿠셔닝을 제공해, 달리는 사람의 에너지를 극대화시켜 효과적인 러닝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푸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그나이트 폼은 뛰어난 반발력과 편안한 착용감, 그리고 최상의 내구성을 제공한다.

또한 러닝화 뒤꿈치 부분에 장착한 포에버폼(ForEevrForm)은 신발의 내구성을 극대화시켜준다.

푸마 이그나이트는 오는 3월 12일부터 전국 푸마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EXR '퍼퓸 스니커즈'

EXR(이엑스알)이 꽃향기를 형상화 한  '퍼퓸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EXR 퍼퓸 스니커즈는 '플로럴 퍼퓸'에서 영감을 받아 붙여진 이름으로 1980년대 유행했던 클래식 조거(Jogger) 스니커즈를 여성스럽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퍼퓸 스니커즈는 날렵하고 슬림한 디자인에 파스텔컬러와 어우러진 은은한 플라워 프린트가 화사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완성해준다.

또한 가볍고 안정된 착화감과 쿠션감을 자랑한다.

[사진 = 레이첼콕스, 금강제화, 캐스키드슨, 람브레타, 푸마, E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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