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세뱃돈 대신 신학기 선물" 최대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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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세뱃돈 대신 신학기 선물" 최대 40% 할인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2월 16일 0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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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세뱃돈 대신 신학기 선물" 최대 40% 할인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이마트는 설날 세뱃돈 대신 디지털기기, 완구 등 실속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신학기상품을 오는 19일까지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완구 제품인 요괴워치 DX, 요괴메달 등 요괴워치 3종을 1인당 1개 한정 판매한다. 헬로카봇 펜타스톰과 천사점토 플레이팩을 각각 11만9000원과 1만5900원에 선보인다.

휠라 캐주얼가방과 백팩을 5만9000원과 6만9000원에, 데이즈 학생가방을 3만9000원, 7단변속 접이식 자전거를 13만9000원에 판매한다.

레노버 노트북은 36만9000원에 준비했다. 캐논복합기는 3만9900원, D-link 공유기는 2만2900원이다.

이마트는 알뜰폰 삼성갤럭시 그랜드2를 LTE24요금제(음성100분, 데이터250MB) 2년 약정 시 통신비가 월 1만9000원(통신비)에 선보인다. LG 와인샤베트 등의 피처폰도 특가에 판매한다.

이마트가 설 연휴기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완구와 디지털가전 등의 매출 구성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설 연휴기간인 1월30일부터 2월2일까지 가전과 문∙완구의 전체 매출대비 구성비는 16.3%로 작년 전체 평균의 10.7%보다 높았다. 가전과 완구 매출이 높은 주말 구성비인 11.7%보다도 높게 나타났다.

이마트 이종훈 마케팅 팀장은 "설날은 신학기 시즌과 겹치면서 세뱃돈과 졸업∙입학 축하선물을 동시에 해결하려는 고객이 늘고 있어 완구, 디지털 가전 등 신학기 선물 기획전을 확대해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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