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귀성길 위한 '현대라이프 ZERO SHORT' 소비자 '눈길'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평소 2배 이상 증가하는 귀성∙귀경길 안전사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라이프가 내놓은 보험상품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업체 측에 따르면 활동량이 많은 시기에 집중한 단기상품 '현대라이프 ZERO SHORT'는 3~6만원대 금액으로 단 1번만 결제하면 5년 동안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운전자&탑승자교통사고보험'과 '대중교통사고보험'으로 구성돼있다.
'운전자&탑승자교통사고보험'은 직접 차량을 운전할 때는 물론이고 차량 탑승 중에도 교통사고로 인한 장해와 사망에 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장해를 입을 경우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되고 사망 때 5000만원, 일상생활에서 재해로 인한 골절 수술 때에는 회당 3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매월 보험료를 낼 필요 없이 여자의 경우 3만원, 남자는 6만원 등 단 1번만 결제하면 5년 동안 보장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대중교통사고보험' 가입도 가능하다. 버스, 지하철, 택시 등은 물론 기차, 비행기, 선박 등을 이용한 대중교통사고에 집중 보장 받을 수 있어 해외여행이나 국내여행을 준비할 때 활용 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사고로 사망 때 1억원, 장해 발생 때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된다. 일상생활에서 재해로 인한 골절 수술 때에도 회당 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20세~50세라면 누가나 가입할 수 있다. 여자 3만원, 남자 5만원 등으로 모든 연령대에서의 보험료가 동일하다.
'현대라이프 ZERO SHORT'는 현대라이프 ZERO웹사이트(www.zero.co.kr)에서 회원가입 없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국내 대형 온라인쇼핑몰인 옥션, GS SHOP, 롯데닷컴, 현대Hmall, 이마트몰 등이나 이마트 가양∙용산∙월계∙자양∙죽전점 등에서도 언제든지 구매 가능하다.
ZERO상담센터(1544-2900)를 통해서도 복잡한 절차 없이 바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