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호텔 습격 '최고급'이라더니 대체 어떤 곳이길래…'충격'
[컨슈머타임스 이수영 기자] 이슬람국가(IS) 추정 무장세력이 리비아 호텔을 습격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해당 호텔에 대한 정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리비아 코린시아 호텔은 지난 2004년4월 개설된 건물로 리비아 내에 유일한 5성급 호텔인 것으로 유명하다.
해당 호텔은 지중해가 바로 앞에 펼쳐진 리비아 내의 최고급 서비스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리비아의 고위급 정부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있다.
지난 2011년 발생한 '아랍의 봄' 이후 외국 언론사 기자들이 많이 머무는 곳으로 꼽히며 2013년10월엔 리비아의 당시 총리가 무장단체에 의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리비아 호텔 습격, 리비아 조용할 날이 없네", "리비아 호텔 습격, 투숙객들 괜찮나", "리비아 호텔 습격, 완전 무서웠겠다 대박"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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