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래닛 '꿈꾸는e저축보험' 배타적사용권 취득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온라인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이달 초 출시한 '꿈꾸는e저축보험'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이란 3~6개월간 타사에서 비슷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게 하는 일종의 특허권이다.
이에 따라 라이프플래닛은 '꿈꾸는e저축보험'에 적용된 '경과이자 비례 방식'을 앞으로 3개월간 독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상품은 원금에서 사업비를 차감하는 일반 보험과 달리 이자에서 사업비를 차감하는 '경과이자 비례 방식'을 적용한다. 가입 후 1달 만에 해지해도 원금 손실 없이 100% 이상의 해지 환급률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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