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두부, 식품업계 최초 '탄소중립제품'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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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두부, 식품업계 최초 '탄소중립제품' 인증 획득
  • 김민혜 인턴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1월 08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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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두부, 식품업계 최초 '탄소중립제품' 인증 획득

[컨슈머타임스 김민혜 인턴기자] 풀무원은 자사 유기농 두부 2종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탄소중립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풀무원에 따르면 이는 3년간 생산·유통·사용·폐기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든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유기농 두부 '부드러운 찌개용 340g'과 '단단한 부침용 340g'이 그 대상이다.

이번 인증 지위는 오는 2017년12월22일까지 3년 동안 유지된다.

풀무원 박민하 생산본부장은 "탄소 절감 실현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1단계 탄소배출량'·'2단계 저탄소제품' 인증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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