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가족고객' 유무선 결합혜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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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가족고객' 유무선 결합혜택 강화
  • 최문선 인턴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1월 08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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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가족고객' 유무선 결합혜택 강화

[컨슈머타임스 최문선 인턴기자] SK텔레콤은 'TB끼리 온가족무료' 이용자 등 가족고객을 대상으로 유무선 결합혜택을 더욱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TB끼리 온가족 무료'는 SK텔레콤의 대표적인 '가족 유무선 결합상품'이다. 이동전화∙인터넷∙집전화를 함께 쓰면 상품에 결합한 가족 수에 따라 인터넷∙집전화 서비스를 할인 제공해주는 상품이다. 2G∙3G∙LTE 등 서비스∙요금제 종류에 상관없이 결합 가능하다.

이에 따라 'TB끼리 온가족 무료' 이용고객은 할인을 더 많이 받게 된다. 가족 2명만 모여도 1만2500원을 할인 받는다. 이 중 62요금제 이상이 1회선 있으면 2만원이 할인된다. 이는 월 2만원 상당의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오는 5월31일까지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결합을 해지할 때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T가족 포인트' 서비스도 진행된다. 가족형 결합상품에 가입한 2~5인의 가족에게 매월 최소 3000, 최대 2만5000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포인트는 기기변경이나 단말기 A/S 비용 등에 사용 가능하다. 가족형 결합상품 가입고객이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가족 결합 고객 모두에게 '무한 멤버십'도 제공된다. 올해 말까지 T멤버십을 한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SK 텔레콤 김영섭 마케팅전략본부장은 "SK 텔레콤 가족형 유무선 결합상품을 이용하면 가계통신비를 절약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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