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 "65% 할인 받고 기부하세요"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AJ렌터카(사장 반채운)는 오는 31일까지 자사 렌터카 이용 소비자의 대여료 일부를 자동으로 기부하는 연말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나눔 캠페인은 소비자가 AJ렌터카를 이용하면 대여료 중 일부(500원)가 자동 적립되는 방식이다.
AJ렌터카 전국 지점(일부 공항지점 제외) 주중 이용자를 대상으로 성금을 마련한다. 적립금은 서울 사랑의 열매에 전달할 예정이다.
회사는 보다 많은 소비자가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 이용자에게 65% 할인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24시간 기준 준중형 3만원대, 중형 5만원대면 이용 가능하다.
AJ렌터카 관계자는 "소비자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대여료 일부가 자동으로 적립, 기부로 이어지는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대여료도 할인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연말 기분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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