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송파 신규 전시장 오픈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에 새로운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운영은 신규 딜러로 선정된 선진모터스가 담당한다.
지상 2층의 연면적 3658㎡ 규모로 마련됐다. 총 11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재규어와 랜드로버 브랜드는 층마다 단독으로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총 2개의 상담실과 4개의 상담 공간도 갖췄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수도권 어느 지역에서도 빠르게 서비스 네트워크에 접근 할 수 있게 만들어, 최고의 소비자 만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16개 전시장과 16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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