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이안 원녀일기

서이안 원녀일기, 섹시 청순 미녀 "'엄마가 뭐길래' 나왔었다고?"

서이안 원녀일기 섹시 청순 미녀로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출연 작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는 콩쥐(김슬기), 춘향(서이안), 심청(채수빈)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았다.

원녀란 조선시대에 시집을 가지 못한 노쳐녀를 뜻하는 말이다. 작품에서 춘향은 '된장녀' 역할을 매끄럽게 소화해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서이안의 과거 이력에 대한 관심도 높다.

지난 2012년 나문희 여사의 가족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했던 것이다. 이 작품에서 서이안은 똑 소리 나는 막내딸 지혜 역을 맡아 열연했었다.

서이안 원녀일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이안 원녀일기, 아 그 사람이었군요", "서이안 원녀일기, 서이안씨 매력적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