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양의지, 동갑내기 신부와 결혼…"예비 신부는 내조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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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양의지, 동갑내기 신부와 결혼…"예비 신부는 내조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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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양의지

두산 양의지, 동갑내기 신부와 결혼…"예비 신부는 내조의 여왕~"

두산 양의지가 결혼식을 올린다.

두산 구단은 양의지가 7년간 열애를 이어온 동갑내기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2일 밝혔다.

양의지는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이크다"며 "그 마음을 갚기 위해 더 열심히 준비해 자랑스러운 남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의지와 예비신부는 지난 2008년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신부는 양의지가 야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유학까지 미루며 신경을 써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양의지는 오는 6일 전라도 광주에 위치한 '광주라페스타 웨딩&파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산 양의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산 양의지, 너무 축하드려요", "두산 양의지, 저도 결혼하고 싶은데 부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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