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원준 |
장원준, 롯데 88억 뿌리치고… 도대체 왜?
장원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롯데는 장원준을 비롯해 투수 김사율, 내야수 박기혁 등과 벌인 FA협상이 모두 결렬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단은 장원준에게 역대 FA 최고 금액인 4년 88억원(보장금액 80억원, 플러스 옵션 8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4년 1차 지명으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장원준은 통산 258경기에서 85승 77패 2홀드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했었다.
네티즌들은 "장원준, 강하네" "장원준, 우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