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11번가는 큐레이션 쇼핑 '쇼킹딜십일시'를 통해 연말 호텔 숙박권과 뷔페이용권 등을 최대 62% 할인 판매하는 '하늘의 별따기' 기획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5만원 상당의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이용권을 50% 할인된 2만4000원에 판매한다.
21일에는 메가박스 2인 예매권과 팝콘, 음료로 구성된 콤보 패키지를 47% 할인가인 1만3900원에 선보인다.
24일에는 '콘래드서울 제스트 뷔페 크리스마스 디너' 이용권을 50% 저렴한 5만5000원에 내놓는다. 25일에는 83만원 상당의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숙박권'을 47만5000원에 판매한다.
11번가 서형준 e-쿠폰팀장은 "불황 속에서도 연말을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곳에서 보내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예약이 어려운 크리스마스 이브와 12월31일에 사용할 수 있는 무형상품을 미리 확보해 저렴하게 내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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