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를 운영하는 비알코리는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 주최,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은 경영전략, 중장기 경영 실적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소비자만족 품질보증시스템 운영 실적 등 총체적인 품질경영 실태에 대한 평가를 통해 매년 선정된다.

비알코리아는 기업의 핵심비전 중 하나인 '고객만족경영'의 일환으로 품질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체계적인 인적자원 관리, 다양한 사내제도를 통한 조직의 신뢰감 형성 등의 품질경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 3월에는 품질경영 강화를 위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품질경영 우수 가맹점 인증제'를 도입했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비알코리아는 1985년 설립 이후 기업의 핵심가치인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향상은 물론 모든 소비자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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