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21일부터 27일까지 1주일간 인기 아웃도어 겨울상품을 최대 90% 특가에 판매하는 겨울 아웃도어 대전을 실시한다.
약 23개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며 5억원 규모의 물량을 선보이는 전국 최대 규모다.
노스페이스 '히말라야 파카2' 구스다운 점퍼는 정상가 대비 50% 저렴한 42만5000원, 블랙야크 패딩점퍼는 8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컬럼비아에서는 장갑, 모자 등 겨울 방한용품을 5000원부터 선보인다. 머렐 패딩점퍼와 고어텍스 재킷은 각각 6만원대와 10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아이더와 디스커버리의 다운점퍼는 각각 11만원대와 15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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