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한전부지 매입' 배임 혐의 피소
상태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한전부지 매입' 배임 혐의 피소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1월 20일 08시 3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한전부지 매입' 배임 혐의 피소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부지 매입과 관련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혐의로 고발됐다.

20일 검찰 등에 따르면 현대차 주주로 알려진 A씨는 정 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배임 혐의로 최근 고발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9월 한전 본사 부지 입찰에 참여, 감정가의 3배가 넘는 10조5500억원에 낙찰 받았다.

검찰은 이번 고발 사건을 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