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이란전 축구 |
한국 이란전 축구, 0-1 패배…'원정 징크스' 못 넘었다
한국 이란전 축구에서 패배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지난 18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0-1로 석패했다.
후반 37분 사르디즈 아즈문에게 결승골을 내줬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이란과의 역대 전적에서 열세를 이어갔다. 9승7무12패의 기록을 내고 있다.
경기 중 오심 논란도 있었다. 결승골 장면이 골키퍼 차징이 아니냐는 강한 의혹이 제기된 탓이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한국 이란전 축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이란전 축구, 아쉽네요", "한국 이란전 축구, 원정 징크스 무섭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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