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 서울시 꿈나무 마을에 김치 3000kg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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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만도, 서울시 꿈나무 마을에 김치 3000kg 전달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0월 31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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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위니아만도(대표 민원식)는 아동 보육 시설인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 겨울철 보육원 아동들의 건강한 먹을거리를 위해 '건강담은 김치' 3000kg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건강담은 김치는 위니아만도 김치연구소가 연구·개발한 김치유산균을 함유하고 '저온 절임'을 통해 나트륨을 낮춘 프리미엄 김치이다.

위니아만도 민원식 대표와 임직원, 딤채 대학생 프로모터 등 40여명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 꿈나무 마을을 찾아 작년에 제공한 에어워셔 130대의 내부를 청소하고 점검했다.

또 지난해 증정했던 130대 위니아 에어워셔 내부를 청소하고 점검해 아동들이 환기가 어렵고 건조한 겨울철 실내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는 현재 총 640여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위니아만도는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과 2009년 결연한 이래 7년째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민원식 위니아만도 대표는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고자 하는 바람에서 이 같은 기부와 봉사 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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