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민 위한 새희망적금 최대실적 기록
상태바
신한은행, 서민 위한 새희망적금 최대실적 기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신한은행(행장 서진원)은 서민을 위한 새희망적금의 판매실적이 지난달 말 기준 은행권 최대실적인 3만4225좌, 570억원 등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 새희망적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연소득 1500만원이하 노동자,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근로장려금수급자, 신한은행 서민대출상환고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다.

자동이체등록만 하면 연 6% 금리를 제공한다. 월불입한도 20만원, 가입기간은 3년이다.

지난 8월에는 서민대출 이용 후 상환한 소비자를 새희망적금 가입대상에 추가했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새희망적금은 서민 목돈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일회성 도움이 아닌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