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대장균 시리얼' 논란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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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대장균 시리얼' 논란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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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동서(026960)가 급락하고 있다. 대장균이 검출된 시리얼을 판매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전 9시17분 현재 동서는 1300원(5.92%) 하락한 2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날 동서식품이 제조한 시리얼 제품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의 유통과 판매를 잠정 금지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대장균군이 검출된 해당 제품들을 압류·폐기하는 한편 제조·유통된 완제품에 대해서도 긴급 수거해 검사 결과에 따라 전제품 회수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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