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테라세미콘(123100)이 상승하고 있다. 3년만에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개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전 9시6분 현재 테라세미콘은 400원(2.41%) 오른 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올해 초 시장진입에 성공한 중국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최대 수주가 예상되는 등 고객다변화도 긍정적"이라며 "상반기 바닥을 확인 후 3년만에 실적 턴어라운드를 시작으로 하반기부터 강한 실적회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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