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항 싱크홀, 주민들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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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항 싱크홀, 주민들 '멘붕'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0월 11일 0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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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항 싱크홀

동해항 싱크홀, 주민들 '멘붕'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동해항 싱크홀 소식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동해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강원 동해시 송정동 동해항 부근 도로에서 1m크기의 싱크홀(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주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싱크홀의 깊이는 10m 가량이다. 자칫 이 곳을 지나가다 큰 사고를 겪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에 주변 상인과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다행히 이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동해항 싱크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해항 싱크홀, 주민 정말 멘붕이겠어요", "동해항 싱크홀, 저 같아도 멘붕 올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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