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400회 |
무한도전 400회, 무도 마지막회는…
무한도전 400회가 화제다.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무도 마지막회에 대해 언급한 것.
지난 10일 서울 상암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무한도전 400회 기자 간담회에는 김태호 PD를 비롯한 멤버들이 참석했다.
김태호 PD는 이날 "되도록이면 마지막 상상은 하고 싶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신파로 끝내는 건 무한도전이 아니다"며 "조금이라도 박수 치시는 분들이 있을 때 축제 같은 분위기로 끝내고 싶다"고 말했다.
무한도전 400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400회, 절대 안돼요 끝내지 마세요", "무한도전 400회, 재미 없어도 좋으니 제발 끝은 내지 말아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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