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쥬시쥬디는 2일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뉴욕을 배경으로 진행한 이번 화보는 '사운드 이슈(SOUND ISSUE): 가을 소녀들의 소근거림'이라는 슬로건 아래 쥬시쥬디가 지향하는 유쾌 발랄한 감수성을 표현했다.

시즌 트렌드인 체크 패턴을 풍부하게 사용해 클래식하면서도 펑키한 60년대 스타일을 재해석했다. 모던한 컬러감, 신소재 네오플랜(잠수복 소재)등을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살렸다.

로맨틱한 감성의 걸리시룩 뿐만 아니라 톰보이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 소비자 참여형 프로젝트 '윈터 핀업 셀피'(Winter Pin up Selfie)도 진행한다. 시즌별로 20명의 '셀피걸'(Selfie Girl)을 선발해 브랜드 뮤즈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소비자 체험 프로젝트다.

최종 선발된 20명에게는 패션 매거진 '나일론'의 화보 촬영 기회와 30만원 상당의 쥬시쥬디 의상, 스타일링 클래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쥬시쥬디 페이스북에 접속해 자신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담은 전신 혹은 반신 사진을 올리면 참여 가능하다.

한행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