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8일까지 주요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황금연휴 먹거리 특집'을 진행한다.
'호주산 척아이롤'(100g 냉장)과 '국내산 냉장 삼겹살'(100g)을 롯데∙신한∙KB국민∙현대∙하나SK카드로 결제하면 행사가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한 각 1540원, 1280원에 판매한다.
'훈제오리 슬라이스'(600g내외)를 8900원에, '큰치킨'(900g내외)을 7500원에, '오징어 왕관 튀김'(1마리)을 3800원에 선보인다.
샐러드 채소도 시세 대비 최대 50% 할인해 '어린잎 패밀리팩'(110g)을 3500원에, '파프리카'(1개)를 1000원에, '브로컬리'(2입)'를 2500원에 판매한다.
'파다보너 필스너'(캔 500ml)', 'L맥주'(캔 500ml) 등 독일맥주 7종을 16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롯데마트 변지현 마케팅전략팀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징검다리 연휴가 많아 연휴기간을 이용한 나들이객 수요가 많아졌다"며 "고객들이 즐겨 찾는 구이용 먹거리, 샐러드 채소 등 다양한 품목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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