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전직 홍보임원 주축 한국CCO 클럽 발족
상태바
대기업 전직 홍보임원 주축 한국CCO 클럽 발족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0월 01일 13시 5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현대자동차, LG 등 대기업 전직 최고소통책임자(CCO, Chief Communication Officer)들을 주축으로 한 한국CCO 클럽이 결성됐다.

기업과 사회의 건전한 소통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취지에서다.

1일 한국CCO 클럽 측에 따르면 클럽 발기인은 △정상국(LG) △김진(두산) △김봉경(현대자동차) △ 장성지(금호아시아나) △장일형(한화) △김상영(포스코) 등이다.

△이길주(KT) △권오용(SK) △김문현(현대중공업) △김종도(대우자동차) 등도 함께 한다. 대표 간사는 LG그룹 정상국 고문이 맡는다.

올해 안에 사단법인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기업의 소통과 관련된 조사·연구·분석·기고 등의 사업을 주로 진행할 계획이다.

대기업 CCO로서의 경험을 살려 대학 강의, 중소기업 홍보와 광고컨설팅 자문 등 봉사활동도 병행한다. 한국광고주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홍보협의회, 한국PR협회, 한국광고산업연합회, 한국ABC협회 등과 공동 사업도 펼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