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인 |
한가인, 결혼 9년 만의 임신이…"뒤늦게 알린 이유는"
한가인이 유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4일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한가인은 지난 5월 임신 9주차에 자연유산했다.
소속사 측은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 가족들의 위로와 격려로 마음을 추스르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뒤늦게 소식을 전한 이유에 대해서는 "마음의 상처가 아물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가인, 힘내세요", "한가인, 정말 안타깝다", "한가인, 몸도 마음도 잘 회복하기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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