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신한은행(행장 서진원)은 우대금리와 문화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신한 올레tv모바일적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폰∙인터넷 뱅킹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1년제 상품으로 매월 100만원 이내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6%로 우대금리 최고 0.4%포인트를 적용하면 최대 연3.0%까지 가능하다.

만기까지 합계액 300만원이상이면 연 0.1%포인트를,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면 연 0.1%포인트 우대해준다. 올레tv모바일에서 이벤트를 통해 해당 쿠폰을 획득하면 연 0.3%포인트 우대 적용 받을 수 있다.

적금 가입 후 올레tv모바일 이벤트를 통해 월정액에 가입하면 첫 달 5000포인트, 익월부터 매월 1500포인트를 제공받아 1년간 총 2만15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포인트로 올레tv모바일 문화콘텐츠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우대금리와 더불어 일상에서 필요한 문화혜택을 제공해 차별화된다"며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신상품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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