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짱깨 적는 건 1초…하루 종일 기분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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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짱깨 적는 건 1초…하루 종일 기분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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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장위안 "짱깨 적는 건 1초…하루 종일 기분 나빠"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장위안이 악플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2회에서는 인터넷 실명제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인터넷 실명제에 찬성한다면서 "악플 쓰는 사람은 1초지만 당하는 사람은 하루 종일 기분 나쁘다"라고 말했다.

장위안은 "댓글을 보면 저한테 '짱깨'라는 글이 적혀져 있다"며 "그 말을 입력하는 것은 1초밖에 걸리지 않지만 나는 하루 종일 기분이 나쁘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악플 쓰지 맙시다", "비정상회담, 장위안에게 미안하네", "비정상회담, 인종차별 없애는데 일조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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