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노 고스케, 쑨양도 박태환도 아니었다…혼영 전문 괴물 선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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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노 고스케, 쑨양도 박태환도 아니었다…혼영 전문 괴물 선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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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기노 고스케

하기노 고스케, 쑨양도 박태환도 아니었다…혼영 전문 괴물 선수 등장!

하기노 고스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일본의 신예 20살 하기노 고스케가 쑨양과 박태환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하기노 고스케는 21일 인천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5초23의 기록으로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1994년 8월15일 생으로 혼영 전문 선수로 성장해 9월 현재는 자유형, 배영까지 석권한 일본의 떠오르는 수영 스타다.

고교시절 2012년 일본수영선수권 남자 400m 혼영에서 일본 신기록을 쓰며 우승해 2012 런던 올림픽 대표로 승선했다. 그는 이 대회 남자 400m 개인 혼영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네티즌들은 "하기노 고스케, 영원한 승자는 없구나" "하기노 고스케,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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