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야심찬 '송대야' 삼둥이 반응은 '으앙~'
상태바
슈퍼맨이돌아왔다, 야심찬 '송대야' 삼둥이 반응은 '으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슈퍼맨이돌아왔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야심찬 '송대야' 삼둥이 반응은 '으앙~'

슈퍼맨이돌아왔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1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송일국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난생 처음 갯벌체험에 도전한다.

갯벌 이동을 위해 빨간 고무 대야 3개를 줄줄이 엮어서 만든 새로운 '송 시리즈'의 결정판 '송대야'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다라이(대야) 여행이 시작됐습니다~"라고 외치며 기세 좋게 출발했지만 태어나 처음 접하는 갯벌의 낯선 풍경에 겁을 먹은 삼둥이가 울음을 터뜨려 버렸다.

이에 송일국은 "괜찮아~ 안 무서워"라며 민국이의 다리에 갯벌 흙을 묻혀 줬지만 처음 느껴보는 끈적끈적한 갯벌 흙의 감촉에 놀란 삼둥이의 울음소리는 더욱 커져버렸다. 송일국은 연신 진땀을 흘렸다.

네티즌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나도 세쌍둥이 낳고 싶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애기들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