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터햇, 큰 사이즈는 없다? "옷 세탁해서 입으세요" 소지섭 조언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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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터햇, 큰 사이즈는 없다? "옷 세탁해서 입으세요" 소지섭 조언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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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터햇, 큰 사이즈는 없다? "옷 세탁해서 입으세요" 소지섭 조언 '폭소'

보터햇을 애용한다는 소지섭의 말이 방송을 타며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11일 정오 생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정오의 희망곡 정준하입니다'로 꾸며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MBC '무한도전'의 '라디오 스타' 특집 일환으로 정준하가 일일 DJ로 나선 것.

정준하는 패션에 관심이 없는 30대 초반 직장인의 사연을 받았다. 이에 청취자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소지섭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소지섭은 "어떻게 하면 옷을 잘 입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가지고 계신 옷을 깨끗하게 세탁해 자신있게 입고 다니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요즘 자주 애용하는 패션 아이템 중 무엇이 있나?"는 정준하의 질문에 "요즘 모자를 자주 쓰고 다닌다. '보터햇'이라고 페도라와 비슷한 디자인의 모자다"라며 "형한테 맞는 보터햇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터햇이 뭐길래", "보터햇,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겠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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