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원작자도 미국 간다" 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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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원작자도 미국 간다" 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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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원작자도 미국 간다" 기대감 '증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미국에서 리메이크 확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한국시간) 미국 대중문화 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트는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를 ABC방송이 리메이크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자주인공은 제임스(James), 여자 주인공은 라크(Lark)로 설정되어 있고 엘리자베스 크래프트와 사라 페인이 리메이크 집필을 맡을 예정이다.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원작자 박지은 작가도 미국으로 건너가 이들을 도울 계획이다. 구체적인 역할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재미있을까",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를 누가 맡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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