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이병헌 '음담패설' 문제 때문?…의혹 확산"

배우 이민정이 경기도 광주에 있는 신혼집이 아닌 친정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1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민정은 귀국 직후 신혼집이 아닌 서울 강남구 소재 친정으로 이동해 현재도 그곳에 머물고 있다.

이에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원래 외부에서 촬영이나 스케줄이 있을 땐 친정집에 가서 머무르기도 한다"고 해명했다.

앞서 이민정은 지인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뒤 지난 16일 귀국했다.

이병헌은 지난달 28일 '음담패설'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거액을 요구하고 협박한 혐의(공갈미수)로 모델 A씨와 가수 B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A씨가 이병헌과 여러 차례 만났으며 결별을 통보해 우발적으로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나같아도 저러겠다",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이병헌은 당장 이혼 안한 것을 다행으로 알아야 할 것",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참담한 심정이 너무 이해가 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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