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질지도 박정아 "난데없이 서지혜 뺨을 '철썩' 도대체 무슨 일이?"
상태바
예뻐질지도 박정아 "난데없이 서지혜 뺨을 '철썩' 도대체 무슨 일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예뻐질지도 박정아

예뻐질지도 박정아 "난데없이 서지혜 뺨을 '철썩' 도대체 무슨 일이?"

'예뻐질지도'에 출연중인 가수 박정아가 유럽 한복판에서 서지혜의 뺨을 때려 배우 김보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18일 방송된 JTBC '미친(美親) 유럽여행-예뻐질지도'에는 박정아와 서지혜가 김보성을 속이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성이 미녀 3인방과 떨어져 쇼핑을 할 때 박정아와 서지혜는 즉석에서 몰래카메라를 기획했다.

김보성이 나타나자 바로 연기에 돌입한 그들은 파리 시내에서 말다툼을 벌였다.

박정아는 김보성의 만류에도 화를 참지 못했다. 이후 박정아는 서지혜의 뺨을 때렸고, 서지혜는
집에 갈래요"라고 울먹였다.

박정아 역시 "PD님, 비행기 잡아주세요"라며 촬영 중단을 요구해 김보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뺨을 때린 것은 박정아가 손뼉을 쳐 소리만 낸 것이었다. 모든 것이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알게 된 김보성은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몰래카메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몰래카메라 정말 감쪽같았다",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몰래카메라 김보성이 속을만 했다", "예뻐질지도 박정아 서지혜 몰래카메라 정말 순발력이 좋았던 것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