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귀국 "마음 고생…" 파리에 훌훌 털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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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귀국 "마음 고생…" 파리에 훌훌 털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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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정 귀국

이민정 귀국 "마음 고생…" 파리에 훌훌 털었나

이민정 귀국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배우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민정씨가 귀국해 지난 17일 광고 촬영 일정을 진행 했다"고 밝혔다.

이민정 측 관계자는 "원래 친구 결혼식에 참석하기로 예전부터 약속을 해 둔 상태여서 일정에 따라 파리에 갔다가 돌아온 것"이라며 "마음 고생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위 시선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덧붙였다.

이민정은 지난 3일 남편 이병헌의 동영상 협박 사건이 터지자 당초 예상된 스케줄을 앞당겨 다음날 4일 파리로 출국했다. 이후 지인의 결혼식 참석과 개인 일정 등으로 파리에서 약 2주 동안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이민정 귀국, 마음 고생 심했을 듯" "이민정 귀국, 그래도 잘 추스르고 있나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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