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대 |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김승대 선제골 1-0 리드"
한국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한국은 1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전반 11분 김승대의 선제골로 전반이 진행 중인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이로써 김승대는 1차전 말레이시아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1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3-0으로, 사우디아라비아는 라오스를 3-0으로 제압했다. 한국은 오는 21일 라오스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경기 선제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선제골 정말 기분 좋다",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선제골 김승대 선수가 해낼 줄 알았다",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꼭 이겨서 손쉽게 본선 진출 했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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