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교보문고 전자책 sam 6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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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교보문고 전자책 sam 60% 할인 판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9월 17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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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교보문고 전자책 sam 60% 할인 판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티몬(대표 신현성)은 교보문고와 손잡고 오는 30일까지 전자책 단말기 sam(검은색)을 기존 판매가인 14만9000원에서 60%할인된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대국민 eBook 단말기 보급'을 목표로 기획됐다.

티몬은 구매자 전원에게 세계문학전집 100권(더클래식, 한글과 영문판 각각 50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교보문고 ebook 3권을 이용할 수 있는 sam3의 1개월 쿠폰도 0원 상품으로 선보인다.

sam 단말기는 9.6mm의 슬림한 디자인에 휴대성이 좋다. 최대 3000권의 eBook을 저장할 수 있다. 1회 충전으로 연속 67권, 2만 페이지를 읽을 수 있다. Wi-Fi 접속으로 간편하게 전자책을 받을 수 있다. 최대 3000권의 eBook을 저장할 수 있다.

이상협 티몬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전자책 시장 확대로 독서 열풍이 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티몬은 다양한 형태의 제휴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의 소비경험을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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