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아나운서들의 상처는 꽤 깊었다"…도대체 무슨 일?
상태바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아나운서들의 상처는 꽤 깊었다"…도대체 무슨 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아나운서들의 상처는 꽤 깊었다"…도대체 무슨 일?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아나운서들의 상처는 꽤 깊었다"…도대체 무슨 일?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지애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는 언론을 공부하는 학생이자 프리랜서 방송인이라 나의 이야기가 대한민국 대다수의 아나운서를 대변하는 것도 아니며, 이로 인해 그 이름에 누를 끼칠까 염려가 된다"며 "다만 한 전직 정치인의 발언으로 빚어진 논란에 대한 화해를 정식으로 요청하고 싶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는 케케묵은 이야기, 4년 전 한 정치인의 발언이 도화선이었다. 아직도 그 얘기를 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로 인해 아나운서들의 상처는 꽤 깊었다"고 밝혔다.

앞서 강용석 전 의원은 현직 국회의원이던 지난 2010년 대학생 토론 동아리와의 저녁 자리에서 "여자 아나운서는 모든 것을 다 줘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켰다.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에 네티즌들은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아하",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거참 답답하겠다",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4년이나 지났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