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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사장에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기사 출고: 2014년 09월 15일 오전 8시 43분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은 15일자로 사장단 일부 인사를 단행, 그룹기획실장 겸 현대중공업 사장에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새 대표로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부사장을 내정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인사가 그룹사 경영을 쇄신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사장단 인사와 함께 효율적인 경영체제를 위해 기존 현대중공업 기획실을 그룹기획실로 개편했다.

신임 권 사장은 현대중공업 부사장을 거쳐 지난 2010년부터 현대오일뱅크 사장을 맡아왔다.

문 부사장은 현대중공업 상무를 거쳐 현대오일뱅크에서 전무, 부사장을 역임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분기에 1조1037억원의 영업손실로 1973년 회사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적자를 내며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지난달에는 최길선 전 대표이사 사장을 조선·해양·플랜트 부문 총괄회장으로 선임해 위기 타개를 위한 ‘구원투수’로 불러들였다. 새 사장에 현대중공업에서 경영관리, 영업 등을 두루 경험한 권오갑 사장을 임명함으로써 인적 쇄신을 통해 실적 악화 파고를 넘을 채비를 갖췄다.

이번 인사로 지금까지 현대중공업을 이끌던 이재성 대표이사 회장은 상담역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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