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렉서스 브랜드가 다음달 6일 출시를 앞둔 새로운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NX300h의 내외관을 전격 공개한다.
렉서스는 전국 전시장에 특별 전시공간를 마련해 NX300h를 소비자가 미리 경험할 수 있게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차는 지난 4월 베이징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공략을 위해 프리미엄급 SUV인 RX 시리즈의 아래급으로 개발한 신모델이다.
지난 7월 일본에서 출시된 후 1개월 만에 9500대가 계약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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