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아시아퍼시픽'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12일 밝혔다.
DJSI는 지난 1999년 미국 다우존스 인덱스와 스위스 로베코샘 사가 공동 개발한 지수다. 기업의 경제적 측면과 환경, 사회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 선정한다.
코웨이는 혁신 경영, 환경 경영, 인적 자원 개발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DJSI 아시아퍼시픽에 편입됐다고 설명했다.
DJSI는 유동자산 시가총액 기준 세계 2500대 기업을 평가해 상위 10%를 편입하는 'DJSI 월드', 아시아지역 600대 기업을 평가하는 'DJSI 아시아퍼시픽', 국내 200대 기업을 평가하는 'DJSI 코리아'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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