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펠 푸드쇼케이스 누적판매 15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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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펠 푸드쇼케이스 누적판매 15만대 돌파
  • 민경갑 기자 mingg@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9월 11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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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지난해 2월 출시한 '지펠 푸드쇼케이스' 누적 판매량이 15만대(8월말 기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펠 푸드쇼케이스'는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1개의 냉장실을 인케이스와 쇼케이스 2개의 냉장실로 구분한 신개념 냉장고다.

인케이스는 부피가 크고 오래 보관해야 하는 식재료를 신선하게, 쇼케이스에는 자주 먹는 음식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지난해 약 5만대가 판매됐다. 지난 7월 신제품 8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 8월 말까지 약 15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올 연말까지 '지펠 푸드쇼케이스' 판매량이 28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존 양문형 냉장고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의 냉장고 '지펠 푸드쇼케이스'가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 편리함을 더할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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