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사말 "어이쿠 부장님이네!"…방심하고 터치하는 순간 '개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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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사말 "어이쿠 부장님이네!"…방심하고 터치하는 순간 '개멘붕'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9월 05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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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인사말

추석인사말 "어이쿠 부장님이네!"…방심하고 터치하는 순간 '개멘붕'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추석인사말 스미싱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추석 인사말 문자 또는 추석 선물 택배 관련 문자로 교묘히 링크의 연결을 유도하는 스미싱 사기 문자가 늘어나고 있다. 정부가 현재까지 발견한 스미싱은 2종, 총 13건이다.

해당 메시지는 인터넷주소를 포함하고 있다. 인터넷주소(URL)를 클릭하면 스마트폰에 악성앱이 다운로드 된다. 설치된 악성앱을 통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기기정보와 문자메시지 등을 탈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네티즌들은 "추석인사말, 악성 코드까지 생겼구나", "추석인사말, 속아 넘어가기 딱좋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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