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비 발인식, 소식조차 모르고 같은 병원에서…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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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 발인식, 소식조차 모르고 같은 병원에서…누가?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9월 05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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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비 발인식

은비 발인식, 소식조차 모르고 같은 병원에서…누가?

은비 발인식이 이어져 네티즌들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그룹 레이디스코드 故 고은비의 발인이 5일 오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고인은 지난 3일 대구에서 열린음악회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차량 사고를 당해 별세했다. 유해는 경기 광주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안치된다.

레이디스 코드 멤버 이소정은 5일 안면 골절 수술을 받는다. 수술이 늦어진 이유는 얼굴이 많이 부어올라 붓기가 빠질 때까지 기다려야 했기 때문.

병원에서는 이소정이 수술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심신 안정을 고려해 은비의 사망소식은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은비 발인식, 이소정 수술은 잘됐으면" "은비 발인식, 더 이상 가슴 아픈 소식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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