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남세진 기자]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은 소외계층 대학생 80여명에게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한다고 27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매년 대학 신입생 20여 명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학자금을 지원,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별도의 성적우수장학금도 준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지난 12년 동안 희망다솜장학금을 통해 배출된 장학생은 총 257명"이라며 "교보생명이 그 동안 지원한 금액은 35억 원에 이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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