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남세진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서울 중구 다동 예보 사옥에서 사장, 임직원, 장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예보 꿈나무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예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연계해 매년 저소득 가정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올해에는 학생뿐만 아니라 예보 인근 식당 종업원 자녀, 효행선행 학생, 예체능 특기자 등에게 장학금을 확대 지급했다.
예보 관계자는 "장학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등으로 조성된 기금인 행복예감기금에서 지급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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