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추석 선물세트 60여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100% 질 좋은 참깨로 만들어 고소한 '참기름 선물세트', 한돈 마크가 있는 국내산 돼지고기만 사용한 '후레시햄 선물세트', 남태평양 바다의 신선함을 담은 '참치 선물세트' 등이 주력 상품이다.
1만~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와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조화를 이뤘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선물세트 구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ottogi.co.kr)와 오뚜기몰(www.ottogimall.com)에 추석 선물세트 전자 카다로그를 만들었다.
사원들의 휴대전화 컬러링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추석에도1만~3만원대의 중저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명절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 당면, 부침가루, 볶음참깨, 양념장 등의 제품으로 구성한 특선종합 선물세트가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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