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추석 귀향길 시승 이벤트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기아자동차(대표 이형근 이삼웅)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향길에 차량을 무료로 빌려주는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신형 쏘렌토 50대, K7 30대 등 80대의 차량을 마련했다. 추첨을 통해 다음달 5~11일 6박7일 동안 차량을 지원해줄 예정이다.
차량 전달 때 5만원 상당의 기름도 넣어준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kia.com)에서 가능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지난달 한층 더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출시된 'K7 2015'와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될 '올 뉴 쏘렌토'까지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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